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에서 수강생 &ldquo 오정화 대상수상&rdquo
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가 주최한 &ldquo 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 시상식&rdquo 에서 본교 여행사진(연구반) 오정화씨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2일 대전직할시 &ldquo 예술가의집&rdquo 전시실에서 많은 사진예술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시상부문은 &ldquo 한국화,서양화,민화,문인화,서예,생활미술,캘리그라피,사진&rdquo 등 8개 부문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특별상, 특선, 입선 등의 순서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ldquo 나사렛대학교 여행사진(연구)과정&rdquo 수강생 오정화씨가 공모한 &ldquo 가을 소나타&rdquo 사진으로 전체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우수상에는 홍호기씨 ▲특선에 입상한 수상자는 곽명수,권안택,김명하,사근하,최상선씨 등 5명이며 ▲입선에는 김규섭,원종옥,위호순,이문수,정혜원,조상현씨 등 6명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는 모두 13명으로 본교 &ldquo 사진아카데미 회원들&rdquo 이 충청미술전람회 공모전에서 거둔 실적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렸고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의지 또한 높았다.
대상의 영광을 얻은 오정화씨는 &ldquo 단풍으로 물든 절곡지의 놀랍고 멋진 순간을 잊지 못하며 아름다운 단풍과 반영된 저수지에서 느낀 신비스러운 감동을 표현하려 노럭하였다&rdquo 고 소감을 말하면서 &ldquo 나사렛대평생교육원&rdquo 에서 공부하게 된 것을 &ldquo 행운&rdquo 이었다는 말로 대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