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1학기 들어 세번째였습니다. 6.4(화) 201호 강의실 문이 닫혀 있어, 한 수강생은 30분 넘게 기다렸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이 되면은 그 때 문을 얼어주는가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평생교육원 사무실로 전화하여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201호는 이번 학기 들어서만 이와 같은 일이 세번째였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수강해왔기 때문에, 이전의 상황을 잘 몰랐으나,  이전에는 이와 같은 일이 빈번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평생교육원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강생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가 이러한  것으로부터  기인하여 학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어 그런 것이 아닌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